Public Relations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 창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한진重 시공중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상량식 개최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6-04-26

 

-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의 외장 공사, 사실상 마무리… 2017년 말 준공 예정
- 한진중공업, 인천국제공항 공사 전 공정에 참여… 독보적인 공항공사 실적 자랑

 

지난 26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현재 주관사로 시공중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가 상량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이만영 사장을 비롯하여 주요인사 약 1천여명이 참석하였으며,제2여객터미널 골격의 마지막 완성을 축하하는 동시에 2017년 말에 예정된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의 공정율은 약 57%이며, 현재 한진重 컨소시엄이 시공중인 외장/골조공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외에도 한진중공업은 인천국제공항 전면도로 고가 공사를 시공중이다.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하여 교통센터, 진입도로를 포함한 각종 공항 기반시설을 대규모 확장하는 사업이다.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800만명의 여객처리 추가 수용 능력을 갖추게 되며 화물처리량 또한 450만톤에서 580만톤으로 늘어나게 되어 세계적 명성을 갖춘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특히 제2여객터미널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의 외장으로 호평을 받아 준공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중공업 측은, “인천국제공항 1,2단계 공사에 이어 3단계까지 시공한 주관사로서 커다란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인천국제공항의 세계적인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무사히 외장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1971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여객청사를 시작으로 제주, 김해, 청주, 인천, 울산, 양양, 대구, 포항, 광주, 무안공항 등 대한민국에서 한진중공업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공항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공항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건설에서 최초 공사인 방조제 공사부터 부지조성, 활주로, 여객터미널, 부대시설, 접근도로 공사까지 거의 모든 공정에 참여하여 전체 공사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내•외에서 공항 건설 전문업체로서의 탁월한 기술과 능력을 재확인 시켜오고 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