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만영)은 지난 19일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마니산에서 ‘2016년 수주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서 임직원들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뭉쳐 위기를극복하고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금년 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영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몇 년간 거듭된 경기침체 속에서 변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위기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극복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자.”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2016년 경영 목표를 <위기 뚫고 재도약 하는 절대 경영>으로 정하고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첨부 : 2016년 수주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