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s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 창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한진중공업 <해모로>, 수주와 분양에서 활짝 웃었다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5-11-03

 

 - 지난 4월 동자지구에 이어 대구지역에서 연이어 수주 성공... 781세대 1,323억원 규모
 - 금년 현재까지 재개발 수주액 약 4,600억원… 지난해 대비 약 5배 증가

 - 지난달 3년만의 분양도 성공...<해모로 오션힐> 최고 48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주택사업을 재개하면서 수주와 분양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만영)은 대구 수성구 용두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4월 대구 동자 02지구 재개발 수주로 대구에 첫 진출한 이후 대구에서 연이어 두 번째 수주에 성공한 셈이다.

 

금번 사업은 대구 수성구 파동 537-12 일원에 위치한 35,63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8층 아파트 13개동 781세대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서 총 사업비는 1,323억원 규모다. 2018년 1월경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약 30개월이다.

 

사업지인 대구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지역 최고의 주거 선호도를 자랑, 분양시장에서 유독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역이다.
단지 서쪽으로 신천이 흐르고 대덕산과 사방산이 단지 동/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신천대로 및 4차 순환선 도로를 접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 명문학군인 수성구 학군으로 인근에 용계초, 수성중, 범물중, 지산중, 수성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마트, 먹거리타운, 유원지, 골프장 등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파동도서관, 신천 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이번 수성구 용두지구 재개발 수주로 한진중공업은 금년에 대구지역에서만 약 3,000억원의 재개발 수주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총 5건으로 약 4,6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5배가 증가한 수치다.
3년만에 진행한 분양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달 경남 통영에서 분양한  <해모로 오션힐>은 지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에 성공, 최고 경쟁률 48대 1로 청약 1순위에서 마감하였다.

 

11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 실시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선별한 우량 사업지에서의 적극적인 분양 추진과 공격적인 수주 전략이 분양과 수주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본다” 며,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기반시설 건설 전문가의 위상을 주택사업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첨부 : 대구 수성구 용두지구 재개발 조감도 이미지

 


20151102_heamoro.png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