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s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 창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HJ중공업, 친환경 선박 제조기술로 '부활 신호탄'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22-06-29

 

 - 군함 친환경 선박 '투트랙'
 - LPG·수소·자율운항 기술 개발해
 - 지난해 유럽서 8970억 규모 수주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부활의 날개를 폈다. 한때 경영 위기에 빠져 군함 등 특수선 중심으로 수주했지만, 최근 사주가 바뀌면서 친환경 상선 위주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의 친환경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수소와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선박 기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오후 부산 영도구 HJ중공업 공장. 철재를 들여 가공을 거치는, 선박 건조 공정의 첫 단계인 선각 공장에서 활기찬 용접 소리가 들렸다. 우천으로 외부 작업을 중단한 날이었지만 내부에서는 철강 가공을 위한 작업이 한창이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해 사내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며 “선박 시장이 친환경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수주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하 기사는 아래 원문 클릭)

 

[출처 : 한국경제]

원문기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62956391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