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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정관해모로, 부산 정관신도시와 함께 ‘부활’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0-07-16

 

4.23 부동산대책 이후 분양률 20%나 올라.
교통 프리미엄과 개발 가시화 등으로 미분양 대폭 감소… ‘신도시 불패’ 입증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송화영)이 부산 정관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정관해모로가 최근 미분양의 부진을 딛고 활기를 띠고 있다.

 

 

정관신도시는 그 동안 부동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분양 성적이 크게 저조했다. 특히 기반시설 미흡, 공사 부진 등으로 유령도시로 까지 비하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교통환경 등 주요 인프라가 개선되고 개발계획이 가시화 되면서 초창기에 계획되었던 생태형 전원도시로의 면모가 갖춰져 가고 있어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그와 더불어 4.23 미분양 대책과 지난 6월 14일부터 재개된 미분양 양도세 감면 혜택의 효과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기존 분양단지의 입주율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1월에 완공된 한진중공업 정관해모로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양도세 및 취,등록세 감면혜택이 가능하여 4.23 미분양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그 결과로 무려 20%의 미분양분을 소진, 현재 95%의 분양율을 보여 정관신도시의 부활을 입증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측은, “분양가 최대 19% 할인 및 양도세 감면 특혜가 주효했던 것 같다.” 며, “최근 부산의 주택물량 공급이 적은 가운데 정관신도시의 교통환경이나 기반시설 등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정관해모로는 양도세 80%, 취.등록세를 62.5% 감면해주고 잔금기간을 타사 대비 2~3개월 더 여유를 주는 등 입주자 대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관신도시는 지난 2008년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지난해 10월 정관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종전 금정구 회동동까지 통행시간이 40여분에서 10여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2011년에는 양산시에서 부산 기장군으로 이어지는 연결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 병원과 신세계 첼시 아울렛 건립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부산 동부권의 정보.관광 거점도시 및 자족형 전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첨부 : 한진중공업 정관해모로 사진129313466906381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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