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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그룹, 에너지부문 新사옥 준공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2-05-18

 

- 의정부 민락지구에 지상 6층 규모의 사옥 건립, 지난 18일에 준공식 가져

- 에너지부문 4개 계열사 입주 예정,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 다짐

 

 

 

 

한진중공업그룹이 에너지부문 新사옥을 준공, 에너지부문 통합 시대의 막을 올렸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송화영)은 지난 18일 동사옥에서 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택지개발 2지구에 위치한 통합 사옥은 지상 6층, 연면적 6,518㎡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시공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맡았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에너지부문 계열사인 ㈜대륜E&S(舊 한진도시가스)를 비롯하여 ㈜대륜에너지,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총 4개社가 입주하게 된다.

한진중공업그룹은 1985년 도시가스 에너지 사업 허가를 취득한 이래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의 철학을 내걸고 약 25년간 서울 북부 및 의정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해왔다. 지난 2008년부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지정, ㈜대륜에너지와 ㈜대륜발전을 설립하여 각각 의정부 민락지구와 양주신도시에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0년에는 별내에너지㈜를 인수하여 2013년까지 남양주 별내지구에 열병합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금번 완공된 에너지부문 통합 사옥은 현재 운영중인 도시가스 사업과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집단에너지 사업의 역량을 한 곳에 결집시키고자 건립되었다. 또한 에너지 계열사가 한 곳에 모이게 됨에 따라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중공업 측은 “에너지부문 통합 사옥은 한진중공업그룹이 오랜 기간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집단에너지 등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육성으로 그룹의 양대 주축사업인 조선, 건설부문과 더불어 에너지부문을 핵심 사업분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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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에너지부문 통합 사옥 준공식 행사사진

 

 

 * 사진설명 : 준공식 기념사 중인 이수신 한진중공업홀딩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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