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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플랜트 사업분야 새해 첫 수주 개시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2-01-12

 

-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취급설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1,532억 규모


- 풍부한 발전소 설계 및 시공 경험 원동력, 주력 핵심사업으로 육성



한진중공업이 플랜트 사업분야에서 임진년 새해 첫 수주를 개시하였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송화영)은 지난 11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당진화력발전소 9/10호기 석탄취급설비 공사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공사는 충청남도 당진군에 위치한 당진화력발전소 내에 석탄취급설비 시설을 신규 건설하는 프로젝트로서, 시간당 약 2,000t 규모의 석탄을 하역할 수 있는 연속 하역기(CSU, Continous Ship Unloader) 2기와 저상탄설비, 신형저탄장 등을 설계, 시공, 설치하게 된다. 한진중공업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사 기간은 50개월이며, 공사 금액은 1,532억원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007년에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취급설비 7/8호기를 성공적으로 시공한 데 이어 금번 9/10호기 공사도 맡게 됨으로써 플랜트 발전시설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집단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하여 양주 발전소(550MW) 및 별내에너지(180MW) 건설공사를 자체적으로 추진, 플랜트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중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외 풍부한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발전설비에 대한 연구 개발과 투자, 그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력 핵심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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