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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인천공항 3단계 공사 첫 발주 따냈다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3-06-04

 

- 제2 여객터미널 땅파기(굴토) 및 파일공사 낙찰자로 선정… 856억원 규모
- 인천공항 3단계 공사 첫 발주물량 단독 수주… 공항건설 분야 국내 독보적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송화영)이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땅파기(굴토) 및
파일공사>를 단독 수주하였다.


금번 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의 첫번째 발주 물량으로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시공될 약 38만㎡의 부지에 굴토 및 파일공사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공사기간은 29개월이며 공사금액은 856억원이다.


한진중공업의 공항 건설 능력은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국내 공항 건설의 역사는 한진중공업이
창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1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여객청사를 시작으로
제주, 김해, 청주, 인천, 울산, 양양, 대구, 광주 등 대한민국에서 한진중공업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공항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1단계 및 2단계 공사에서 주관사로서 거의 모든 공정에 참여하여
전체 공사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고 국내외에서 공항 건설 전문업체로서의
탁월한 기술과 능력을 재확인 시켰다. 이러한 성과로 한진중공업은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식에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을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공항 건설에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오만 두큼(Duqm)공항 건설을
진행 중이다. 한진중공업은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에서 다시 한번 <공항건설의
스페셜리스트>로서 그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진중공업 측은, “공항 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의 모든 요소가 적용되는
종합건설의 총 집합체라 할 수 있다.”며, “당사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문 인력과
공항 건설의 종합 수행 역량, 프로젝트 관리 능력 등을 이제 발주가 시작되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에서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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