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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 수주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4-05-27

 

 - 5618억 규모, 김포공항 리모델링 공사에 이은 연이는 수주 낭보  
 - 공항 건설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 입증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은 김포공항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도
따내면서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골조 및 외장 공사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에서 수주했다고 22일 회사 측은 밝혔다.


이 공사는 연면적 116,261평, 지하 2층 ~ 지상 5층 규모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골조와 외장
공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5,618억원에 달한다. 공사기간은 37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오는 6월부터 바로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에는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한양 등이 구성사로 참여했으며,
총 계약금액 5,618억에서 25%에 해당하는 1,404억이 한진중공업의 몫이다.


그 동안 한진중공업은 공항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우리나라 공항 대부분이
한진중공업의 손을 거쳐갔으며, 그 가운데서도 인천국제공항은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인천국제공항
1단계 공사에서는 부지 조성에서부터 여객터미널, 계류장, 동력동, 화물터미널, 급유시설 등 거의 모든
공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2단계에서도 탑승동, 활주로 및 여객계류장 등의 공사를 이끌었다.
한진중공업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식에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해에는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의 첫 번째 발주 물량인 제2여객터미널 땅파기 및 파일 공사를
수주해 지금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인천공항 1단계와 2단계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를 살려 3단계
공사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수주 소감을 전했다.

■ 첨부: 인천공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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