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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김포공항 리모델링 공사 수주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4-05-21

 

- 1,255억 규모 공사 수주, 공항 건설 분야 절대 강자로 우뚝  
- 1971년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 청사에 이어 리모델링도 직접 시공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이 공항 건설 분야에서 절대강자로 다시금 우뚝 섰다.

지난 19일 한진중공업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사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 대한 리모델링과 증축, 시설개선 공사를 비롯해 동력동의 내부를 개선시키는 것이다. 총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9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공사 금액은 약 1,255억원 규모다.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한진중공업의 공항 건설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공항 건설의 역사는 한진중공업이 창조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1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여객청사를 시작으로 제주, 김해, 청주, 울산, 양양, 대구, 광주 등 대한민국에서 한진중공업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공항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1단계 및 2단계 공사에 주관사로 참여해 거의 모든 공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내었으며, 지난 해에는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의 첫 번째 발주 물량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 미국을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세계 각지의 주요 공항 건설에 참여하면서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진중공업 측은 “지난 1971년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 청사 공사에 이어 이번 리모델링 공사도 직접 맡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항 건설 시장에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첨부이미지: 김포공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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