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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4-11-10

 

- 소년소녀가정,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올해로 2회째,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실시


한진중공업은 지난 10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는 자리를 서울 용산구와 부산 영도구에서
동시에 마련했다.


서울에서는 진영 국회의원,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이만영 사장과 회사 임직원,용산지역 10개 복지관,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부산에서는 어윤태 영도구청장, 영도구 7개 복지관장 등 지역 인사들과
동사 조선부문 최성문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들이
동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한진중공업 임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4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가진 5,000포기에 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는 서울 용산구와
부산 영도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진중공업 임직원들이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으로
실시되었다. '사랑의 1계좌 운동'은 직원 한 사람당 매달 1계좌(2천원)에서부터
50계좌까지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하는 자발적인 기부운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은 인간존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사후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후원, 각종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더 기울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 ‘한진중공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총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0포기를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첨부: 김장 담그기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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