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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건설부문, 노사 협력으로 위기 극복한다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4-08-29

 

- <회사 위기극복 위한 노사 대화합 선언> 발표… 임금 및 단체협약 회사에 ‘위임’


- 경쟁력 강화 및 위기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합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만영)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노사 대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9일 서울 남영빌딩 본사에서
이만영 사장과 서영호 건설노동조합위원장, 조태권 준설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대협력 선언> 행사를 가졌다.


금번 선언은 회사의 위기가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노사 모두가 공감하고 서로 협력하여
경영 정상화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는데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한진중공업 측의 설명이다.


이 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노조는 회사의 경영정상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위기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기 극복시까지 회사에 전면 위임하기로 합의했다. 사측은 노조의
이러한 양보에 대해 적극 화답,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노사 협의체를 구성하여 경영상의 중요 현안 문제에 대해 매년 성실히 협의하기로 하여 노사간 신뢰를 높였다.


한진중공업 측은, “이번 선언은 회사가 있어야 노조도 있다는 대전제와 함께 노사의
진심어린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성과”라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첨부 : 행사 단체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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