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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면도로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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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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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0억 규모 도로 및 교량공사 수주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만영)이 연이은 수주 낭보를 전하면서 ‘공항 건설 명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주간사로 참여한 이번 공사는 총 계약금액이 940억 규모이며, 그 중 약 90%인 844억 가량이 한진중공업에게 배정되었다. 이 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전면지역 진∙출입 도로를 비롯하여, 고가 교량, 버스 승차장 진입 지하차도, 기타 부대시설 등을 한진중공업은 지난 해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의 첫 번째 발주 물량인 제2여객터미널 땅파기 및 파일 공사를 시작으로, 골조 및 외장공사와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공사 등 국내 공항관련 공사를 싹쓸이하다시피 수주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 행진의 원동력은 공항 건설분야에서 한진중공업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 덕분이다. 부지조성을 위한 한진중공업은 공항 건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공항 공사 대부분에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서도 인천국제공항 건설은 백미로 손꼽힌다. 방조제 공사부터 부지조성, 활주로, 여객터미널, 부대시설, 접근도로 공사까지 거의 모든 공정에 참여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내면서 공항 건설 전문업체로서의 탁월한 기술과 능력을 널리 입증했다.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식에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