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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건설부문,부산신항조성공사수주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6-03-08

 

-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조성 2공구 공사 수주
- 53만㎡ 규모 부지 조성… 공사금액 약 885억원 규모
- 국내 항만공사 업계 최대 실적 자랑… 다양한 공사 노하우로 수주 따내


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이만영)은 지난 8일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조성 2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가덕도)일원에 항만배후단지 약 53만㎡를 조성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66개월이며 전체 공사금액은 약 1,106억원이다.이 중 한진중공업은 80%의 지분을 갖게 됨에 따라주관사에 선정되었으며,지분금액은 약 885억원이다.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 적기 공급을 위해 계획된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크러스터 구축이 가능하게 되어 향후 부산 신항이 글로벌 물류 항만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진중공업이항만공사 업계에서 국내 최대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기에 금번 공사를 따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인천 영종도,부산,군산,통영 등 국내를 비롯하여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수 많은 항만공사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의 역량은 항만공사를 비롯하여 준설/매립 등의 분야에서 단연 돋보인다.”며, “이번 수주가항만공사 분야 최고 건설업체의 위상을 재확인 시킨 계기가 되었다고 자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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