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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백련산 해모로>, 최고 청약률 34대 1로 1순위 마감

분류보도자료

등록일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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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청약 1순위 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7.5대 1로 마감
- 합리적인 분양가와 소형 평형대에 대한 관심 높아…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분양한 응암동 재개발 아파트 단지인 <백련산 해모로>가 강도높은 규제 한파에도 준수한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하였다. 



지난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간 약 1만3천여명이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백련산 해모로>는 지난 1일에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일반 세대 물량 236세대 모집에 1,76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7.5대 1로 마감하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02㎡형 펜트하우스로 2세대 모집에 68명이 몰려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4㎡형 3세대 모집에도 55명이 접수하여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소형 평형대로 분류되는 50㎡형의 경우 28세대 모집에 426명이 몰려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소형 평형대에서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많은 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졌던 <백련산 해모로>의 청약 성적은 높은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좋은 인기 주거지역에서의 청약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이후 처음으로 분양된 단지들이기에 그 성적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진중공업 측은 설명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규제 한파로 주춤하고 있지만 조건이 좋은 서울지역의 아파트 단지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훌륭한 입지조건, 소형 평형대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백련산 해모로>의 인기 요인이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백련산 해모로>는 총 760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270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 지하 4층 ~ 지상 최대 24층 규모 9개동 아파트가 건설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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